안녕하세요 강남 아파트에 투자하는 메타버스 부동산 NFT 투자 플랫폼 메타그라운드입니다. 메타그라운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준비되었던 오픈 이벤트 팩이 조기 매진되어 새로운 오픈 이벤트 2차 팩을 준비하였습니다. 판매 일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12:00(정오) 판매 가격: 9KAPT 오픈 이벤트 2차 팩 구성 ※ 구매 시 아래 목록 중 1개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F등급 카드 8개 묶음 1개 - E등급 카드 2개 묶음 1개 - D등급 카드 1개 - C등급 카드 1개 - B등급 카드 1개 - A등급 카드 1개
메타그라운드는 아직 초기 시장이라고 생각되구요, 나중에 합성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추후에는 하위등급만 뽑기가 가능하고 상위등급 아파트는 합성으로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확실히 메타그라운드는 시장성이 있는건지 KAPT의 가격이 최초 공개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네요. 제가 맨 처음 사전예약자로 가입했을 때 1KAPT 가격이 5~8KLAY 왔다갔다 했엇는데요, 현재는 16~17KLAY의 시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뽑기를 더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ㅜ ( 현재가 기준 1KAPT = 16.67KLAY = 약 28170원 )
1차 오픈팩은 10KAPT 였지만, 2차 오픈팩은 APT가격 상승을 고려하여 9KAPT에 판매하고 있구요, 아래는 제 레퍼럴코드로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는 링크인데요, 회원가입만 하시면 1KAPT(약28,000원)를 무료로 받습니다. 또한, 레퍼럴로 가입하시면 팩을 구매할 때 5% 할인이 들어갑니다. (레퍼럴 코드 주인인 저는 가입자가 팩을 구매할 때, 구매한 가격의 10%의 KAPT를 얻습니다.) https://www.metaground.io/?referralCode=348A65B1
싸이월드제트가 기업형 분산원장 네트워크인 헤데라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싸이월드 생태계를 만든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제트는 HBAR 재단과 협업할 예정이다. 헤데라의 HBAR 재단은 싸이월드와 함께 한국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측 협업에는 ▲싸이월드의 헤데라 네트워크 디파이(탈중앙금융)사업진출 ▲싸이월드, 헤데라 네트워크 디파이 생태계 확장 ▲싸이월드, HBAR재단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본격화 ▲싸이월드, 헤데라 네트워크 활용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등이 포함됐다. 헤데라는 글로벌 분산 경제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척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높은 처리량, 저렴한 수수료, 검증가능한 데이터 로깅에 사용되는 헤데라 컨센서스 서비스(Hedera Consensus Service)와 NFT포함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헤데라 토큰서비스(Hedera Token Service)에 주목하고있다.
2억 달러 규모 아발란체(AVAX) 생태계 발전 지원 펀드 '블리자드 펀드'(Blizzard Fund)가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식 출범 소식을 알렸다. 블리자드 펀드는 아발란체 재단, 아바랩스, 폴리체인캐피탈, 쓰리애로우캐피탈, 드래곤플라이캐피탈 등 기관으로부터 약 2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발란체 재단은 지난해 11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리자드 펀드 출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VAX는 현재 1.32% 내린 90.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핀테크 업체 가이드파이(Guidefi) 설립자 샤를린 파디레포(Charlene Fadirepo)는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전망은 매우 낙관적"이라며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연간 수익률은 200%였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지난 2년 간은 40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연준은 암호화폐 규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점차 규제가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신뢰가 쌓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공식 신고를 마친 국내 4대 코인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전자금융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검사에 나선다.
16일 금융당국은 “2019년 이후 특정금융정보법 적용 대상이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 등으로 지속 확대돼 금융정보분석원 검사 대상이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 거래의 디지털화, 자금세탁 범죄의 고도화, 지능화 등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위험이 점증하고 있다”고 검사 배경을 밝혔다. “자금세탁 리스크 변화에 대응하여 한정된 검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하기 위해 ‘검사 업무 운영 방향’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수리가 이뤄진 데 따라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자금세탁방지 감독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각오다.
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그라운드X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지갑 '클립'과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를 연동한다. 비스테이지에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한 크리에이터(창작자)와 브랜드는 팬에게 디지털 리워드(보상)를 제공하게 되는데, 팬(이용자)은 이를 수집해 NFT로 만들 수 있다. 디지털 리워드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의 NFT 표준인 KIP-17으로도 발행된다. 비마이프렌즈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위버스의 핵심 창립 멤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신개념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를 개발·운영 중이다.
클레이튼(KLAY) 기반 부동산 P2E 게임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가 공식 채널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클레이시티 측은 "네이버제트와의 제휴를 통해 기술력 보강 및 추가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국내 처음으로 가상자산(가상화폐) 후원금 모집 사이트 '광재의실험실.com'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1일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상자산 후원금 모집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가상자산으로 후원금을 받고NFT(대체불가토큰)로 영수증을 발행하는 프로젝트를 이달 중순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후원을 원하는 이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가상자산을 선택해 후원금을 송금할 수 있다. 송금된 가상자산은 거래소를 통해 원화로 환전되는 과정을 거쳐 후원회 통장으로 입금된다. 이미 익명의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가 '1호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게 이 의원실 측 설명이다. 이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부터 바꿔야 제도가 바뀐다"며 "여의도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더팩트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멋쟁이사자처럼에서 개발 중인 플레이투언(P2E) 대체불가토큰(NFT) 카드 게임 '실타래'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P2E NFT TCG로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PvP 형식이다. 각 SYS카드는 거래할 수 있는 NFT다.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한국시간 16일 오전 8시30분 메타버스안 감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일론 머스크는 동영상의 인물이 메타버스의 감옥에서 싸우고 있는 자신이라고 소개했다. 동영상속의 일론 머스크는 4D 안경을 착용하고 동작감지 장치로 몸을 고정한채 격렬한 동작을 하고 있다. 누군가와 격렬하게 주먹질을 하면서 싸움을 하고 총을 쏘고 있다. 또 갑자기 도망가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NFTs를 스크린샷 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동영상을 NFTs로 만든 것이다. 그의 연인이었던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33)도 유명세를 이용해 노래와 그림을 묶은 NFTs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다. 머스크는 NFT를 어떻게 할 지는 밝히지 않았고, 메타버스가 어디인지도 알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도데체 어디까지 갈꺼니?” “역시 천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캐시우드 "비트코인, 최초의 프로토콜 기반의 글로벌 프라이빗 디지털 화폐 시스템" 2. ETH 2.0 입금 컨트랙트 예치 자산 규모 900만 ETH 돌파..시총 순위 10위권 3. 터키 암호화폐 보유 계좌 수 500만개 이상..주로 BTC·USDT 보유 4. 엑스 레빗 클럽 NFT 24시간 기준 오픈씨 거래량 1위...최저가 1.1 ETH 5. 비탈릭 트위터 이더리움 제외 선호 암호화폐 조사에 'ADA' 1위 6. 이더리움 잔액 0원 제외 월렛 수 사상 최대..7293만 개 7. 남아공, 암호화폐 보유자 비율 11.3%까지 상승 8. 영국 박물관, 전시품 NFT 판매에 ETH 결제 지원 9. 렛저, 럭셔리 브랜드 펜디와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출시 10. 테라 블록체인 예치 자산 190억 달러 돌파 11. 파키스탄 연방 조사국 "신용카드 사용 암호화폐 구매 행위 조사 착수" 12. P2E 게임 '아이 월드 게임', 위메이드 트리 등에 680만 달러 투자 유치 13. ETH 채굴자 수익, 1년 來 가장 작아 14. 엣지 프로토콜, 해시드 등에 175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15. 벳저, 이전 해킹 공격 피해 월렛에 200 BTC 분배...피해액의 10% 16. 엑시인피니티, 수개월 내 오리진(배틀 V3) 알파 테스트 론칭 17. 카르다노 기반 DEX 선데이 스왑, 20일 베타 버전 론칭..SUNDAE 보상 시작 18.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창업자 "알고랜드, 인터넷 초기 구글처럼 유력 경쟁자들에 도전"
허백영 빗썸 대표가 지난 13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4~5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대기업과 NFT 거래소를 제작 중”이라면서 “차분히 준비해서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현재 (NFT 용) 콘텐츠 등 지식재산권(IP) 계약을 하고 있다”면서 예술, 엔터테인먼트, 프로필 이미지(PFP, Profile Picture) 등 현재 NFT가 주로 만들어지는 영역은 모두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종합 격투기 선수 프란시스 은가누(Francis Ngannou)가 트위터를 통해 "파이트 머니의 절반을 BTC로 받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BTC는 미래이며, 나는 BTC를 믿는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은가누는 오는 22일 시합을 앞두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마트가 메타버스 진출의 일환으로 자체 암호화폐 및 NFT 관련 상표권을 미국 특허 상표청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마트는 지난 12월 30일(현지 시간) 산하 디지털 광고 벤처 회사인 '월마트 커넥트'를 가상 화폐 및 광고를 위한 금융 거래 서비스 관련 상표권으로 신청했다. 앞서 월마트는 지난 8월 디지털 화폐 전략 및 상품 로드맵 개발 및 암호화폐 관련 파트너십 발굴을 주요 업무로 한 전문가 채용에 나선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월마트는 지난 9월 라이트코인 결제 지원 가짜뉴스로 인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기극의 대상이 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을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브스가 2022년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파이, NFT 관련 10가지 예측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비트코인 10만 달러돌파 2)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시장 내 지위 유지 3) 암호화폐 투자 안전성 제고 4) 웹3 기술, 인터넷의 탈중앙화 주도 5) NFT 및 게이밍 기반 블록체인 기술,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 6) 멀티체인 업계 출현 7) 규제 및 금지법을 통해 법적 명확성 강화 8) 스테이블코인 형태의 디지털유로, 파일럿 프로젝트로만 존재 9) 계속되는 기관 및 대기업의 암호화폐 투자 10) 다오, 새로운 사회 경제적 협력체 방식 제공
[블록미디어] 최근 시장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니어프로토콜(NEAR)이 20일 “2022 타운홀”을 갖고 주요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니어프로토콜은 이같은 내용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지했다. 니어(NEAR) 재단 최고경영자(CEO) 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가 2022년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주요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니어프로토콜은 가장 유망한 ‘이더리움 킬러(Ethereum killer)’ 중 하나로 기대되며 쓰리에이 캐피탈 등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NEAR는 한국 시간 9시 현재 2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 한 주간 48.74% 상승해 코인마켓켑 기준 시가총액이 체인링크(LINK)를 제치고 17위로 올라섰다.
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를 단기간 대량 매도하면서 '코인 먹튀' 논란이 일자 장현국 대표가 "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겠느냐"며 해명하고 나섰다.
장 대표는12일 유튜브 ‘알고란’ 채널에 출연해 "앞으로 더 커질 비전이 있는데 먹튀를 한다면 모를까 당장에 이득을 보려고 대량으로 매도한다는 건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발행된10억개의 코인 중에서83%를 회사가 갖고 있다"라며 "블록체인을 간단히 설명할 때 여러 개의 장부가 있어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누구나 그 장부를 볼 수 있다. 위믹스 역시 마찬가지다. 블록체인에선 숨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위믹스 매도 시 사후공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회계상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화폐의 처분은 의무 공시 대상이 아니다. 장 대표는 "이번에 (위믹스 매도가) 민감한 정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기업의 활동을 하나 하나 알리기엔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알리는 방법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1년 4분기 실적을 공시할 때부터 위믹스 물량에 대해서도 공시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향후 매도 물량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거래소에 상장을 할 때 토큰을 어떻게 유통망에 릴리스할 것인지 스케쥴을 제출해야 한다"라면서 "저희 잡고 있는 릴리스 스케쥴은 대략 한 달에1000만 개 정도, 1% 수준"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위믹스를 믿고 생태계에 참여해준 분들, 위메이드의 비전을 믿고 주신을 사준 분들이 있었기에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분들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 잘 되기 위해서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다. 위믹스 생태계 구축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큰 비전을 이루기 위한 행보인 만큼 이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11일부터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대량 매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위믹스 장중 가격은30% 가까이 떨어졌다. 위메이드 주가도 전날8.84% 급락한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위메이드가 예고 없이 위믹스를 대량으로 처분해 투자자들을 골탕 먹인 것 아니냐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고, 투자자들 역시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물량을 시장에 떠넘기는 행위는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방금전 발표된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대한 미국 주요 투자 기관들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이번 CPI 지수는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단 전년 대비 상승폭은 미연준에 여전히 정치적 압력을 주고 있다. 이는 연준이 더 빠르고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도록 압박하고 있다(알리안츠) 2.이번 물가 지수 발표전 시장의 우려가 상당히 컸다. 그러나 발표된 수치가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다(살짝 높았으나)고 볼 수 있다. 이는 미 달러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포렉스 라이브) 3. 근원 CPI지수는 예상을 상회했다. 그러나 시장의 첫 반응은 미 달러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 달러 지수는 95.50 지지선이 무너지고 11월 말 저점까지 내렸다(Fxstreet) 4.이번 인플레이션 상승과 80년대 초 인플레이션은 크게 다르다. 당시는 수십년간의 임금 상승과 정책에 의한 물가 상승이었다. 정부의 통화 완화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이전의 인플레이션과 상당히 다르다(바클레이 은행)
전 세계에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중미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투자가 10% 넘은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됐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난해 9월경부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법정통화 도입 전날인 9월 6일 비트코인 200개를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몇 차례 '저가 매수' 기회라며 추가 매수 소식을 전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정확한 비트코인 매수 시점과 단가 등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블룸버그는 부켈레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을 토대로 최소 1391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계산했다. 트윗 시점의 비트코인 가격으로 계산하면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평균 매수단가는 5만156달러로, 총 매수 비용이 7100만 달러일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12일 시세 기준 비트코인 1391개의 가격은 약 6100만 달러 수준으로, 매수 금액 대비 14%인 약 1000만 달러(120억원)의 손실을 기록 중인 셈이다. 다만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제한된 정보만을 이용한 것이라 정확한 추정은 아니다.
알레한드로 셀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최근 정부가 보유 비트코인의 일부를 다시 달러로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40세의 부켈레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우려와 자국 내 부정적인 여론에도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을 강행하고, '비트코인 띄우기' 행보를 이어갔다.
화산 지열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립 구상과 비트코인 채권 발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남다른 경제 정책이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엘살바도르 국채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도 관련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도 비판이 나온다.
파키스탄 현지 TV 방송 SAMAA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중앙은행 및 연방 정부가 암호화폐 금지 의견을 제시했다. 파키스탄은 암호화폐 규제 관련 법률이 없는 상태로, 지난해 10월 고등법원은 연방 정부에 3개월 내 암호화폐를 규제할 것과 암호화폐 사용 관련 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12일(현지시간)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암호화폐는 불법이며 거래 등에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후 파키스탄 재무부 및 법무부는 해당 보고서를 참고,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에 대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약 7.5억 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 도달한다. 다만 현재 옵션 시장 내 콜풋 옵션은 균형을 맞추고 있어, 트레이더들은 중립 관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만기 시점(14일 17시)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42,000 달러 하방에서 거래된다면, BTC 풋옵션 구매자들은 약 7,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 얼핏 보기에 4.55억 달러 규모의 콜옵션 규모가 2.95억 달러의 풋옵션 규모를 압도하는 것 같지만 1.56의 콜투풋 비율은 안심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 매수세가 적당한 우세를 잡기 위해서는 BTC 46,000 달러선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만기 시점 BTC 가격에 따라 활성화 되는 콜 및 풀 계약의 물량은 다음과 같다. -4만~4.3만 달러: 480 개 콜옵션 계약. 2,200 개 풋옵션 계약 -4.3만~4.4만 달러: 1,390 개 콜옵션 계약. 1,130 개 풋옵션 계약 -4.4만~4.6만 달러: 1,760 개 콜옵션 계약. 660 개 풋옵션 계약 -4.6만~4.7만 달러: 1,220 개 콜옵션 계약. 520 개 풋옵션 계약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보고서를 발표, 솔라나(SOL, 시총 5위)가 디지털자산 업계의 비자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ofA는 "솔라나는 소액 결제 및 게임 등에 최적화돼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이 확장성, 낮은 수수료,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만큼 디지털자산의 비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솔라나 등 기타 블록체인이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다. 사용자 및 개발자의 관심에 따라 차별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현재 쓰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벗어나,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의 기반이 되는 ‘위믹스’ 블록체인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서비스체인이다.
◆위믹스는 클레이튼의 '서비스체인'…클레이튼 택한 배경은?
12일 장 대표는 유튜브 채널 알고란TV에 출연해 클레이튼을 택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클레이튼을 쓴다고 해서 글로벌화에 큰 제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을 시작하던) 당시(2018년) 인력이없어서 운영비용이 낮고 국내 프로젝트인 클레이튼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플랫폼인 만큼 개발 팀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클레이튼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위메이드는 여러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고 있다. 때문에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개발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즉 ‘메인넷’ 플랫폼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기술적으로는 클레이튼에 종속된 서비스체인이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인넷’ 플랫폼이다. 서비스체인은 클레이튼이 도입한 개념으로, 콘셉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이드체인과 비슷하다. 다만 커뮤니티가 개발을 주도하는 이더리움과 달리, 클레이튼의 경우 기업이 개발을 주도한다. 때문에 서비스체인은 다른 기업용 고객에 최적화된 게 특징이다. 이더리움에서 사이드체인은 기존 이더리움(메인체인)에 붙어있는 하위 블록체인을 말한다. 사이드체인에서 대부분의 거래를 처리하고, 중요 정보만 메인체인에 저장하게 된다. 거래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클레이튼의 메인체인과 서비스체인 구조도./출처=클레이튼 개발문서
클레이튼의 서비스체인도 기본 개념은 비슷하나, 클레이튼 측은 메인체인과 분리된 독립적인 보조 블록체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서비스체인은 해당 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서비스에 맞게 노드(네트워크 참여자) 설정이 가능하다. 즉 프라이빗 블록체인 형태로 할 것인지, 프라이빗에 비해 노드가 더 많은 컨소시엄 블록체인 형태로 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 위믹스의 경우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퍼블릭 성격을 넣은 하이브리드 구조다.
◆글로벌 진출 시 매력도 낮아…장현국 "새로운 플랫폼 고려"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글로벌 진출에 있어 클레이튼은 매력 있는 플랫폼이 아니다. 유명 블록체인 게임인 엑시인피니티나 더샌드박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또 최근에는 폴리곤, 솔라나 등 다른 플랫폼이 부상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느린 거래속도나 비싼 거래 수수료 등 문제를 해결한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다. 블록체인 업계에선 어떤 블록체인 플랫폼을 택하는지에 따라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커뮤니티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로 이어진다. 클레이튼의 경우 다른 플랫폼에 비해 글로벌 커뮤니티가 크지 않다. 위믹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생태계를 넓히려면 클레이튼에 종속되는 게 불리할 수 있다. 장 대표 역시 이 같은 지적을 수용했다. 그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인력 규모가 커졌다”며 “올해 안에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위믹스 플랫폼을) 돌아가게 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파생상품 제품군 확대를 위해 시카고 기반 파생상품 거래소 페어엑스(FairX)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페어엑스는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등록된 DCM(Designated Contract Market)이다. 인수는 코인베이스 첫 회계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13일 위메이드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인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온보딩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하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믹스는 발행 당시 백서에서 밝힌 대로 월 1000만개(암호화폐 공개 당시 발행량 10억개의 1%)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릴리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위믹스 릴리스 자금의 주요 투자처는 위믹스에 온보딩될 게임사에 대한 투자"라면서 "위믹스 매도 자금을 위믹스 생태계에 재투자함으로써 위믹스 가치와 위믹스 생태계 성장의 선순환을 의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위믹스의 3가지 주요 활용처(인게임 토큰 환전·디파이·NFT 마켓) 중 디파이는 위믹스 가치와 직접적 상관관계가 있지만 온보딩 게임에 대한 투자는 온보딩된 게임 내 수요가 증가해야만 위믹스 가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결국 온보딩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는 위믹스 생태계 내에서 높은 과금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게임이 나타나야만 논란이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이달 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며 내년 중 통합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상모델, 가상패션 등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NFT 콘텐츠를 실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도 열 계획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에서 구현해 아바타를 통해 상품과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4월 예정된 롯데홈쇼핑의 대형 쇼핑행사인 '광클절'에서 XR 기반의 쇼핑 콘텐츠도 선보인다. 10월에는 메타버스를 통한 채용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메타버스 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로이슈에 따르면 플레이댑이 공게임즈와 손을 잡고 스포츠게임을 활용한 멀티호밍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포츠게임 장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멀티호밍 게임을 공동 개발하여 글로벌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멀티호밍 게임’ 이란 사람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손쉽게 이동하며 이용하는 현상인 ‘멀티호밍’과 ‘게임’을 합성시킨 신조어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게이머의 이용기록을 다른 게임 및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게임을 뜻한다.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 서머너(Summone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2일 15시부터 20일 15시까지 약 8일간 NFT 퍼블릭 민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NFT 민팅은 개당 0.05 ETH 가격으로 진행되며, BFC 결제 시 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앞서 서머너는 올해 NFT 기반 수집형 RPG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FC는 현재 0.02% 내린 0.18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가 올해 1,067 건의 정보화 사업에 총 3,459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도입해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가칭) 구축 △공공 빅데이터 수집수집·분석·표출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AI 상수도 민원상담 서비스 고도화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 △정부 발금 100여종 증명서를 보관·활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울지갑 앱'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뉴욕 소재 레스토랑 플라이피시 클럽(Flyfish Club)이 NFT 홀더만 손님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레스토랑은 2023년 초 오픈 예정이다. 멤버십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레귤러 티어(일반 등급)은 메인 다이닝룸, 야외 공간, 칵테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5 ETH다. 플라이피시 오마카세 티어는 모든 시설, 이벤트 이용이 가능하고 14석의 오마카세 룸도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4.25 ETH. 플라이피시 멤버십 NFT 홀더는 토큰을 월 단위로 임대하거나 리세일할 수도 있다.
세번째 공간(3space Art)이 소셜 노래방 앱 썸씽에서 사용되는 SSX 토큰을 자사 플랫폼의 디지털 아트 NFT 구매를 위한 결제수단으로 추가한다고 13일 전했다. 세번째공간은 디지털 아트 NFT 거래플랫폼으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창작한 작품을 클레이튼과 이더리움기반으로 NFT화하여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경인매일에 따르면 빗썸 이정훈 전 의장이 의장직을 내려놓은 다음에도 빗썸 경영을 사실상 계속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정훈 전 의장은 1600억 원대 BXA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가 진행한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빗썸 전직원 A씨는 증인신문을 통해 "층수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B빌딩 6층 회의실에 피고인(이정훈)이 별도로 사용하던 사무실이 있었고 도어락을 걸어 잠그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재판장이 "피고인(이정훈)이 직접 빗썸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한 것을 보았나"라고 묻자 A씨는 "관리자급 직원이 드나드는 것을 봤다. (이정훈 사무실) 옆이 회의실이었다"고 했다. 5차 공판은 1월 25일 속개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클레이튼 기반의 국내 P2E 트레이딩 NFT 카드 게임 실타래가 오늘밤 2·3차 민팅을 진행한다. 2차 민팅은 13일 오후 9시에 진행 예정이며 발행수량은 1000개, 필요한 클레이튼은 300개다. 2차 민팅 역시 민팅 시작 시점으로 메타콩즈를 1개 이상 보유한 지갑 보유자만 민팅에 참여할 수 있다. 3차 민팅은 2차 민팅 후 1시간 뒤인 13일 오후 10시에 예정돼 있으며 메타콩즈 보유자가 아닌 경우도 참여할 수 있다. 예정된 발행 수량은 총 7500개, 필요한 클레이튼은 600개이며 더치옥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실타래는 12일 오후 10시 첫 NFT 민팅을 실시했다. 올해 1분기 내 게임 출시를 앞둔 실타래는 5개 카드를 확보해 상대방과 대전을 펼치는 트레이딩카드게임(TCG)형태 P2E게임이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의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회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미 연준(Fed)의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이미 수백억 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이 유통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연준은 블록체인 전략 개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이해 등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접근 방식은 민간 부문과 협력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미국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는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 협회다.
현재 싸이월드 관련 암호화폐로 ‘싸이클럽’과 ‘싸이도토리’가 나와 있다. 싸이클럽은 2020년 9월(상장 당시 ‘MCI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싸이도토리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했다.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고 내부 갈등이 불거지면서 5일 빗썸에서 거래되는 싸이클럽의 개당 가격은 지난달 17일보다 43.7% 떨어진 상태다.
메타그라운드는 '강남아파트 NFT'에 투자하는 부동산 NFT 플랫폼으로 싸이클럽의 NFT 플랫폼 중 하나다.
부동산 자산인 NFT Card를 보유하면 보상(임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메타그라운드의 가상 세계에서는 각각의 집에 사람들이 세들어 산다. 가상 세계에는 세입자들이 1년을 기준으로 이율을 계산하여 일세(1day)를 지불한다. NFT Card보유자들이 출석 체크를 통해 임대료를 수령 가능하며 주단위로 1주일에 1회 지급된다. 메타그라운드 가상 세계의 NFT Card 보유 보상(임대 수익)은 NFT Card의 등급이 높을수록 크다는 설명이다.
싸이클럽 관계자는 “한국의 부동산 문제를 NFT와 메타버스에 녹여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메타버스 부동산 NFT 플랫폼을 만들자는 발상으로 이 플랫폼을 기획했다”며 “싸이클럽 메타버스 부동산 플랫폼에서는 유저들이 자신만의 아파트(디지털 자산인 NFT)를 획득하고 NFT를 보유하는 수익을 받으며 차별화된 NFT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게임산업과 블록체인·대체불가능한토큰(NFT)를 결합하면 게임 산업의 파급력이 상당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파급력이 클수록 이면의 그림자도 주시해야 한다며 게임·메타버스 특보단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그는 "누구나 차별없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소득이 낮을 수록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면서 "또 가상 공간의 익명성의 기대 발생하는 범죄와 저작권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탈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진짜 문제는 변동성이 아니다. 변동성은 비트코인이 화폐로 기능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나, 트레이더와 투기꾼들에게는 매력적 요소다. 진짜 문제는 비트코인이 가격을 뒷받침할 근본 가치가 없다는 점이며, 궁극적 붕괴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USDT 기준 BTC는 현재 2.57% 내린 40799.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인터넷 연결이 부분적으로 복원되며, BTC 해시레이트 하락폭이 11%에서 2.2%로 감소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 알마티의 인터넷 연결은 여전히 중단이 발생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채굴 지역은 괜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소재 채굴자들은 9월부터 전력난에 의한 채굴 제한 조치를 받으며 해외 이전을 고려중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카자흐스타 정부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시위 등으로 전국적인 비상사태를 선포,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면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급락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알고랜드(ALGO)가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세계 65개국 알케미페이 가맹점에서 ALGO 결제를 지원한다. 또한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 얼라이언스(Blockchain Infrastructure Alliance)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알케미페이, 네오, 니어프로토콜, 폴리곤 등이 지난해 10월 공동 출범한 연합체로 블록체인 분야 솔루션을 모색하고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NBA 농구선수인 클레이 톰슨(Klay Thompso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수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캐시앱(Cash App)과 제휴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화폐의 미래라고 믿는다"며 "팬들에게 1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디지털위안 파일럿 버전 모바일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중국 iOS 마켓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해당 앱은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 다운로드 수를 뛰어넘으며 인기를 끌다가 지난 주말 소셜 미디어 플랫폼 콰이서우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4일 출시된 디지털위안 파일럿 버전 모바일 앱은 중국 이용자 대상 개인 지갑 개설 및 관리, 디지털위안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 칭다오 등 11개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체인링크(LINK)가 올해 LINK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공동 창업자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알리며 LINK 홀더가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얻도록 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000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체인링크 생태계에 합류해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3.88% 내린 25.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유튜브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주식 시장의 흐름과 관련 있다면서, 다만 조정 기간이 오래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미 달러 가치를 상승시키고 상품 시장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또한 기술과 혁신에 대한 공격이 주식 시장을 짓누르고 있어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지만 이 같은 추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캐시 우드는 기관투자자가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면, 현재 시가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026년까지 약 56만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 업종에 '가상화폐 발굴 활동'을 추가했다. 앞서 2019년 중국 발개위는 '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2019년판)에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했으나 지난해 10월 이를 수정, 가상화폐 채굴활동을 도태산업에 다시 포함시켰고, 이에 따른 대중의견을 11월 21일까지 수렴한 바 있다.
'크립토 재킹'이라는 사이버공격이 있다. 사용자 PC나 기업 서버에 악성코드를 심고, 시스템 자원을 이용해 가상자산을 채굴하는 기법이다. 비교적 얌전한 해킹 수법이지만, 가상자산 채굴 연산에는 많은 시스템 자원이 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최근 노턴라이프락(노턴)의 개인용 안티 바이러스(백신) 노턴 360에도 이같은 기능이 탑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립토 재킹을 막아야 할 백신이 악성 채굴기처럼 작동하는 셈이다. 노턴 360은 클라우드 기반 가상자산 채굴 기능인 노턴 크립토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 PC에 설치된 그래픽카드 등을 이용해 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자체 서비스로 제공하는 지갑에 이를 전송한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노턴이 채굴된 가상자산 중 15%를 수수료로 가져간다는 점이다. 노턴 360은 무료 백신이 아닌, 유료 구독 서비스다. 특히 노턴은 채굴 과정에 아무런 하드웨어 자원도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사용자들 사이에선 15% 수수료가 터무니없다는 반응이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JP모건 체이스의 고객조사에 따르면 오직 5%의 고객만이 비트코인이 올 연말에 10만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록미디어가 전했다. 그러나 41%가 6만달러를, 9%가 8만달러를 올 연말 가격으로 답했다. 6만달러 이상을 전망한 비율을 모두 합하면 55%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2% 있었다. 이 은행의 전략가로 설문조사자료를 작성한 니콜라우스 파니그르초글루는 “비트코인 약세에 놀라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선물에 기반한 지표는 현재 과매도 상태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금과 대비한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3만5000달러에서 7만3000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연합통신(AP)이 폴리곤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를 출시한다. 해당 플랫폼은 오는 1월 31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으로, 수익금은 AP 저널리즘 지원에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AP통신은 공식 체인링크 노드를 런칭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 인터뷰에서 "금융 시스템은 신용을 기반으로 하며, 내부 거래를 막는 게 신용 시스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일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데, 이들이 대중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광고가 진실한지 따라 해당 프로젝트의 증권법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이든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이든 간에 프로젝트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한 기본 정보는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메타버스 분야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블록체인 모집 부문은 ▲게임금융설계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가상자산 사업담당 등이 해당되며 메타버스 분야는 ▲사업개발 ▲풀스택 개발 ▲기획(콘텐츠 및 서비스)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메타버스를 포괄하는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체 IP(지식재산권)와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종 이상의 글로벌 P2E 신작 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폴리곤(MATIC)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플롱키2(Plonky2) 관련 세계에서 가장 빠른 ZK 스케일링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플롱키2는 기존 버전보다 100배 빠르며 무엇보다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스나크(Snark, 영지식 증명 기술)"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폴리곤은 ZK 롤업 스타트업 미르 프로토콜(Mir Protocol)을 4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미르 프로토콜은 인수 계약의 일환으로 폴리곤 제로(Polygon Zero)로 리브랜딩 했다.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의 견고화를 막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날 의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파월 의장은 사전 증언에서 "계속되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속에서도 경제가 빠르게 힘을 얻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과 공급망 정체가 지속적으로 오르며 인플레이션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은 희생을 치르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재신임했고 11일 파월 의장은 상원의 인준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두나무가 업비트 NFT에 이어 사이펄리로 글로벌 NFT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0일 두나무, 람다256 등에 따르면 람다256은 오는 4월 루니버스 기반 글로벌 NFT 마켓 사이펄리(CYPHRLY)를 공개할 예정이다. 항간에는 하이브와 손잡고 북미 시장을 겨냥한 NFT 마켓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체는 람다 256이 준비 중인 NFT 마켓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두나무는 사이펄리(CYPHRLY, CYPHR·LY)를 상표권으로 출원했으며, 상표권 선점에 따른 방어권이 아닌 정식 서비스를 위한 상표라고 람다256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브레이브걸스 NFT 그래픽 작업에 참여한 람다 256내 크리에이터 크루 'Cyphrly & Noah Studio' / 자료=업비트
람다 256 측은 "2018년부터 NFT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했으며, NFT 시장이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서 더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람다256 또한 자연스럽게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사이펄리를 신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로써 두나무는 내수용 업비트 NFT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이펄리'로 투 트랙 전략에 시동을 건다. 이전부터 람다256은 두나무의 계열사보다 R/D 센터처럼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해 블록체인 서비스 '루니버스'와 트래블 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 등 블록체인 기술회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람다256의 NFT 서비스는 인증된 크리에이터만을 대상으로 운영해 기존 오픈형 마켓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람다256이 가지고 있는 NFT기술 기반의 NFT를 강점으로 내세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메타버스에 전시관을 개점한 것을 사칭한 코인 발행 사기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상자산 관련 SNS를 통해 삼성전자 메타버스 전시관 오픈 사실을 알리고, 관련 코인을 프리 세일한다는 내용이 담긴 홈페이지 링크가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1월 10일까지 코인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오는 6월까지 가상자산 ICO 플랫폼을 공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메타버스 전시관을 개관했지만, 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삼성전자를 사칭한 사기성 코인 발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 메타버스에 플래그십 스토어 837을 오픈, 한시적으로 운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GTA(Grand Theft Auto)를 개발한 미국 대형 게임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가 현금+주식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징가(Zynga)를 127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CEO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오늘 컨퍼런스콜에서 "징가 인수로 합병될 회사가 새로운 웹3 기회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징가는 최근 블록체인 NFT 게임으로도 방향을 틀었다. 작년 11월 기존 IP에 NFT를 적용하고 새로운 크립토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매트 울프(Matt Wolf)를 블록체인 게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블록체인 게임 인프라 회사 포르테(Forte)와 협력하기도 했다. 인수 거래는 6월 30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사 주주와 규제기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페멕스가 새해를 맞이해 한국인 한정으로 $6750달러 상당의 솔라나(SOL)를 에어드랍한다고 공지했다. 이벤트 기간은 1/10~1/25, 당첨자는 1/27 발표된다. 페멕스 UID를 제공하고, 페멕스 한국어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한 후 좋아요/댓글을 달고 해당 이벤트를 리트윗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 팔로우 수 1300명 돌파시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총 $3250 상당의 솔라나를 지급한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3월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개인 지갑 출금을 차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금융당국 및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한국블록체인협회 등과 최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트래블룰 적용 때 개인지갑 출금 금지 등의 가이드라인은 전혀 없다는 원칙을 전달했다. 트래블룰이 가상자산(가상화폐)의 사업자간 거래 내역 기록을 의무화하는 규제인 만큼 개인 입출금 차단의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10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거래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가상자산거래소의 종합검사가 시행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빅4를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 일정과 방식, 내용을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 검사과에서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안다”며 “2월부터 가상자산 전부가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6일자 [단독] 금융위-금감원, 이르면 내년 1분기 가상자산거래소 종합검사 시행 참고기사)
가상자산거래소 종합검사는 FIU 신고가 수리된 라이선스 취득 거래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종합검사는 특히 트래블룰 시스템과 이상거래 징후 포착시스템 등이 중점 사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종합검사에서 이상거래 징후 포착을 위한 시스템 완비를 들여다 보겠다는 것은 내부거래나 자전거래 같은 불법적인 거래를 원천적으로 막아 시장 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이어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트래블룰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가 제도권의 규제를 체감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이 "고용 증가는 시장의 예상에 못미쳤으나, 실업률과 U6 취업률, 참여율 등 경제 호전을 의미하는 지표들이 개선되었다. 임금 상승도 예상을 웃돌았다. 현재 코로나가 노동자들의 노동 시장 진입을 방해하고 있지만, 노동력 공급 및 수요가 균형을 이루었거나, 균형에 근접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미 연준이 설정한 금리 인상의 요건에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CEO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2022년 주요 비즈니스 방향성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호화폐 인프라 -디지털 경제 수요 급증에 따라 플랫폼, 월렛, 분석 툴 등 암호화폐 인프라 개발 주목 2. 투자 범위 확대 -그레이스케일은 향후 적극적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할 예정. 특적 토큰 관련 상품 적극 개발 계획 3. 웹3와 메타버스 -인터넷의 다음 키워드는 탈중앙화. 메타버스가 디지털 경제에 새로운 기회 창출. 웹3가 혁명적인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권한을 돌려주게 될 것 4. 디지털 아트를 넘어선 NFT 사용 사례 -향후 몇년 디지털 아트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NFT 사용 사례가 주목받을 예정 5. 새로운 규제 및 정책 -규제는 불가피한 것. 단 업계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도입되어야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코인원과 빗썸이 본인 소유를 입증할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코인을 전송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일종의 코인 지갑 실명제가 시작되는 것이다.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생성한 외부 지갑으로는 코인 전송이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메타마스크, 마이이더월렛 등 글로벌 인기 지갑 서비스도 여기에 해당한다. 해외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코인 전송을 제한한 전례가 없다. 이에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한국만 동떨어진 갈라파고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과 빗썸이 등록된 외부 지갑에 한해 코인 출금을 허가하는 '지갑 화이트리스트' 정책을 도입한다.
두 거래소 모두 NH농협은행에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을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 조건에 외부 지갑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도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원은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등록되지 않은 지갑으로 입출금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빗썸도 외부 지갑 화이트리스트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두 거래소가 (코인 출금 정책에 대해) 은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안다"며, 외부 지갑에 화이트리스트를 적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빗썸은 코인원과 같은 날에 은행 실명계좌 계약을 맺었지만,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는 2주 늦었다. 따라서, 코인원과 엇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외부 지갑 화이트리스트를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러밸류파트너스 CIO이자 헤지펀드계 전설 빌 밀러가 최근 인터뷰에서 개인 포트폴리오의 5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만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적지 않은 양(fair amount)'을 매수했다고 덧붙였다. 빌 밀러는 비트코인이 200달러였을 때부터 비트코인을 보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NFT 소셜 플랫폼 팬버스(Fanverse)가 포켓돌스튜디오와 함께 NFT 프로젝트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대형 연예 전문 기획사로, 송가인, 다이아, BAE173 등의 아이돌 그룹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다. 본 계약을 통해 송가인을 비롯한 포켓돌스튜디오의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NFT를 제작 및 유통 하겠다는 것이 팬버스 측의 설명이다. 팬버스(Fanverse)는 팬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웹 3.0 멀티체인 기반 NFT 소셜 플랫폼으로, 소셜 프로듀싱, NFT 발행, Refungible, 크라우드 펀딩 등의 기능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랩스 CEO 존우(John Wu)가 최근 인터뷰에서 아발란체 사용량 증가율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AVAX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존우는 "하루에 100만건이 훨씬 넘는 거래가 발생한다. 이는 이더리움 트랜잭션의 70~80% 수준"이라며 "매일 새로운 디앱이 출시된다. 현재 500개가 넘는 디앱이 있고, 지원 예정인 디앱은 200~300개"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은 960억 달러로 추산된다. 44세의 암호화폐 거물 자오창펑의 순자산은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 및 세르게이 브린의 순자산 규모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어서 블룸버그는 "블룸버그가 자체 추산한 추정치는 암호화폐 기업의 자체 토큰을 포함한 개인 암호화폐 보유량을 집계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자오창펑의 순자산은 추정치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바이낸스코인(BNB)는 지난해 약 1,300%의 시세 상승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 바이낸스 측은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성장 단계에 있다. 암호화폐 관련 수치 데이터는 변동성에 민감하며, 어느날 들은 수치와 그 다음날 들은 수치는 다를 수 있다"며 블룸버그의 데이터 정확도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 거래소 코인슈퍼(Coinsuper)가 일부 이용자들의 출금을 돌연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슈퍼는 UBS 그룹 임원 출신이 창업했으며, 판테라캐피탈 등이 투자한 거래소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최근 코인슈퍼에서 출금이 불가능하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미디어에 따르면 2021년 12월 1일 이후 코인슈퍼의 SNS 채널은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홍콩 규제 당국은 작년 11월부터 거래소에 라이선스를 부과하고 있다"며 "이 정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페이팔 측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현재 스테이블 코인을 검토하고 있다"며 "물론 이와 관련해 규제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복수의 미디어는 페이팔 관계자를 인용, 페이팔이 자체적인 스테이블 코인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9월에는 페이팔 자회사 커브가 스테이블 코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코인데스크 US는 9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포털 다운타운(Portals Downtown)에 업무 공간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여기서 최신 뉴스와 시황 차트를 제공하고 가상 행사도 열 계획”이라고 크리스 룬드(Chris Lund) 포털 커뮤니티 책임자의 트윗을 인용해 전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시민들이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급등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에 나선 가운데 이를 진압하고자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가 공수부대를 포함한 평화유지군을 투입했다. 교전이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군경 양측에서 사상자 수십 명이 나왔고 30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시위 장기화 조짐으로 인한 불안감에 카자흐스탄 주력 수출 광물인 우라늄 가격이 약 4% 급등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테르팍스통신 등 외신들은 전날 평화유지군 2500여 명이 투입되는 등 카자흐스탄 도심 내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대한 군경 합동 진압이 이날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가 벌어진 지 엿새째인 이날 카자흐스탄 내무부(경찰)는 "지금까지 (시위 가담자) 3000명 이상이 체포되고 26명이 사살됐으며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또 내무부는 "모든 도시의 시정부 청사가 재탈환됐다"고 덧붙였다.
군경의 시위대 무력 진압 작전은 전날 새벽부터 시작됐다. 경찰·평화유지군과 시위대가 밤새 충돌하면서 도시에 있는 대통령 관저와 시장 집무실 등이 불에 탔다. 거리에는 폭발음과 총성이 이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소요 사태가 계속되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날 시위대를 '테러리스트'라고 일컬으며 이들에게 사전 경고 없이 발포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며 리플(XRP)과 소송 중인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1월 6일(현지시간) 리플의 공정한 고지(fair notice) 방어 논리를 공격하는 새로운 문건을 제출했다고 AMB크립토가 전했다. SEC는 작년 12월 말 리플과 유사하게 공정한 고지 논리를 내세웠던 SEC vs 파이프(Fife) 사건(SEC에 증권 딜러로 등록하지 않고 주식을 취득, 판매)을 언급했다. 당시 일리노이 북부 지방법원은 피고 파이프의 소송 기각 신청을 기각했었다. 리플 측은 XRP가 증권에 포함되며 XRP 판매가 불법 증권 판매라는 것을 SEC가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방어 논리를 취해오고 있다. SEC는 리플이 지난 2015년 금융범죄단속국(FinCen)과의 합의를 통해 증권법 제외 대상이 된 게 아니라고 지적했었지만, 리플랩스는 “공정한 고지가 없었던 사실은 2015년 리플과 금융범죄단속국, 미국 법무부 간의 합의로 인해 더욱 분명해졌다”며 “리플은 교환 가능한 가상화폐라고 인정받았는데, 리플이 증권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올해 암호화폐가 더 많은 투자자 및 기업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은 고객들에게 레터를 발송, "올해가 블록체인 브리지(체인 간 상호 운용성 제고)의 해 또는 금융 토큰화의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현대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설계돼 있다. 이러한 디자인이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 및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제한된 역사를 고려할 때, 금 등 다른 가치 저장 수단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건 사실"이라며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 때문에 좋은 통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동성 우려가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을 막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케네스 워싱턴은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암호화폐 산업 전반 성장의 수혜자"라고 평가하며 매수 유지(still a buy)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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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DOT)가 최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센티브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교통부는 "산하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프로그램을 통해 토큰 인센티브 모델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비자, 근로자, 기타 운전자를 위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통근자들에게 암호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또 지급 받은 보상 토큰은 주차 공간 예약에 활용할 수 있다. 공유 주차 개념의 해당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추적되며,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투명한 정보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이자 뉴욕 기반 자산운용사 에이크 캐피털 설립자(Aike Capital)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수요일 발표될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할 시 비트코인이 3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은 12월 미국 CPI가 전년 대비 7.1%, 전월 대비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거는 "암호화폐는 위험 곡선의 가장 끝에 있다. 연준의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긴축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돈은 안전자산으로 흐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때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고 표현했던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거의 40년만에 가장 높은 6.8%에 도달하자 대차대조표 축소와 함께 3차례의 금리 인상을 논의하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한 바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업비트 등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종합검사 시행 시기가 다음달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빅4를 비롯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 일정과 방식, 내용을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 검사과에서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안다”며 “2월부터 가상자산 전부가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트래블룰 시스템과 이상거래 징후 포착시스템 등이 중점 사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이 최근 CJ푸드빌과 PCI 결제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푸드빌이 보유한 외식 브랜드 VIPS,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CJ푸드월드, 계절밥상, 더스테이크하우스, N서울타워 등에서 PCI 결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PCI는 현재 6.23% 내린 1.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형 디파이 예치/대출 서비스 돈키가 오늘 오후 3시 DOGE와 SHIB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DOGE와 SHIB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크지만 아직 컴파운드, 에이브 등 주요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아 예치 및 대출을 이용할 수 없었다. 돈키는 이더리움 위에서 DOGE를 이용할 수 있도록 랩핑된 renDOGE와 SHIB, 그리고 올림푸스DAO의 gOHM 토큰도 함께 상장한다. 돈키는 신규 상장 이벤트로 DOGE와 SHIB 예치자에게 3일간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예치 이자를 지급한다.
오늘은 제가 6개월~1년 정도 꾸준히 해온 무료 채굴 및 출석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아침마다 일어나서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저는 참 좋더라구요 ㅎㅎ
저는 유튜브를 통해 처음 무료 채굴을 접하고, 처음에는 닥치는대로 무료 채굴 및 출석 어플은 싹~다~ 참여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스캠으로 밝혀지기도 하고 하면서 DYOR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공부도 하고 정보도 찾아보면서, 현재는 이미 상장을 했거나 비전이 있어보이는 어플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레오&젤리가 아침에 일어나 5~10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루틴처럼 하고있는 채굴 및 출석 어플들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레퍼럴이 없으면 가입이 안되는 채굴앱이 있습니다.( 더마르스, Hi, 스타네트워크 )
초대코드(레퍼럴) 있는 어플은 초대코드를 적어놓겠습니다 ^^
목 차
1. 밀크코인
ㄴ 1-1. 인터파크 & 포켓CU
2. 페이코인
ㄴ 2-1. 워너아이
3. 더마르스(MRST)
4. 더폴
5. 몬스탁
6. HI
7. 스타네트워크
8. 치트문
9. 무한돌파 삼국지
10. 닌자키우기
공짜로 소확행 느끼는 앱테크 소개
※ 별 개수(☆☆☆) 는 레오&젤리의 지극히 주관적인 추천 or 떡상가능성 입니다.
1. 밀크코인 (★★★)
밀크코인은 이제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유명한 대표적인 K-코인이지만, 제 루틴을 소개하는거니까 포함했습니다.ㅎㅎ
출석체크 앱테크의 대표적 어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루 출석체크 하면 0.05밀크, 한달 개근하면 +1밀크
개근을 한다면 한달에 2.5밀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밀크는 1300~1800원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기때문에 대략 한달에 3~4천원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또! 현재는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다시 열리는 '밀크팩'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밀크앱 내에서 자체적으로 스테이킹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일주일씩 참여할 수 있으며, 대략 연이율 4~7%정도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 인터파크 & 포켓CU (★★)
인터파크와 CU는 밀크와 제휴를 체결하여 해당 포인트를 밀크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밀크 어플 내에서 연동하게되면 밀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또한 인터파크, 포켓CU 어플을 통해 출석체크(인터파크), 룰렛(포켓CU)를 하여 각각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밀크 출석체크로 밀크를 얻고, CU와 인터파크 출석체크로 포인트 모아서 또 밀크로 교환하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ㅎㅎ
페이코인 또한 밀크와 더불어 국내 대표 K-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 기업인 '다날'에서 발행한 코인이구요,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싸이월드 결제시스템을 페이코인에서 맡아서 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채굴해두면 나쁠건 없겠죠?ㅎㅎ
페이코인 채굴방식은 하루 한번 룰렛돌리기와 게임이 있습니다. 보안상 캡처가 안돼서 사진 첨부는 못하지만 회원가입 하시고 들어가보시면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쉽게 되있어서 다들 편하게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ㅎㅎ
아래 이미지와 같이 매달 페이코인으로 결제시 50% 할인 이벤트도 자주하기도 하구요,
룰렛에서 1등 당첨이 안마의자, 100만원 상품권 등 10초면 참여할 수 있는데 혜택도 좋으니까 다들 추천드려요~^^
2-1. 워너아이 (★★★)
추천인코드 : 7223009d
다날에서 만든 워너아이라는 위시리스트 관련 어플입니다. 워너아이는 위시리스트 작성, 퀘스트, 밸런스게임, 출석룰렛 등을 통해 자체 포인트를 주는데요,
이 포인트를 페이코인으로 교환하거나 50,000원 단위로 현금으로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셧듯이 저는 같은 코인으로 교환되는 앱테크가 있다면 한번에 같이 하는편이라, 페이코인 앱테크 하실분들은 워너아이도 함께 추천드려요~
더블록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 메타버스에 플래그십 스토어 837을 오픈했다. 실제 매장은 맨해튼 워싱턴 스트리트 837번지에 위치해 있다. 해당 가상 스토어에서는 디지털 어드벤처 및 음악 축제 등을 경험하는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커넥티비티 씨어터(Connectivity Theatre)'라는 공간을 통해 전기·전자전시회 ‘CES 2022' 내 삼성전자의 소식을 제공하며, '지속가능성의 숲(Sustainability Forest)'에서는 수백만 그루의 디지털 나무를 꾸며놓을 예정이다. 참석자 중 일부에게는 837X NFT 뱃지와 한정 수량의 웨어러블을 제공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 프로젝트 크라우드머신(CMCT)과 운영자 크레이그 스프룰(Craig Sproule)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앞서 크라우드머신은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ICO를 진행해 자체 토큰 CMCT를 판매한 바 있다. 이와 관련 SEC는 "CMCT 판매는 미등록 증권 판매 행위에 해당하며, 피고와 그의 회사는 투자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토큰을 판매했다. 또 ICO 수익금 중 일부인 580만 달러 이상을 무단으로 남아프리카 금광 기업에 투자했으며, 이를 투자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고 측은 SEC가 제기한 혐의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향후 CMCT 토큰을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상장폐지하도록 요구하는 판결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피고는 향후 공개 기업의 임원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195,047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코인게코 기준 CMCT는 현재 1.3% 내린 0.000068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인 패너시어를 운영하는 메디블록과 국내 첫 데이터 거래소인 한국데이터거래소(KDX)를 출범시킨 매일경제가 의료정보 데이터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메디블록은 2017년 설립 이후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플랫폼이라는 한 우물만을 판 스타트업이다. 환자가 자신의 의료정보를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궁극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다. 국내 의료정보 관리 체계는 환자 개인보다는 의료기관 중심으로 구축돼 있어, 환자들이 병원에 갈 때마다 개별 의료정보가 새로 만들어져 저장되다 보니 체계적인 관리와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해묵은 문제였다. 아무리 중요한 데이터라 하더라도 일관성과 투명성이 보장돼야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와 메디블록은 이 같은 의료정보 데이터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확산할 필요성에 공감해 협력을 체결했다.
패너시어에는 현재 해시드와 한화시스템 자회사인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 기업 검증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경제가 언론사 중 처음으로 합류한다. 또 양사는 국내 의료정보 데이터 생태계 확장도 추진한다. 먼저 패너시어에 모이는 의료정보 데이터 유통을 KDX와 메디블록이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정보 데이터는 매우 민감한 자료지만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비식별화 처리를 하면 신약 개발이나 의료용 인공지능(AI)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의료정보 분야에도 마이데이터 개념을 도입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는 "매일경제와 같은 저명한 기업들의 검증자 참여를 통해 패너시어 생태계에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시위 등으로 전국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해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면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트위터를 통해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전국적 시위가 벌어졌다"며 "암호화폐 채굴 커뮤니티는 현지 채굴자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최근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에서 과격 시위가 잇따르면서 카자흐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는 최대 도시 알마티에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 인해 전세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약 18%를 차지하는 카자흐스탄 내 채굴이 힘들어지자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월 4일 최고 194 EH/s에서 현재 168 EH/s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카자흐스탄 당국은 전력난에도 불구, 암호화폐 채굴 산업 합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 마그메르 미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는 "승인받은 합법적 채굴업체는 (전력난에 따른 채굴 제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미등록 암호화폐 채굴업체의 기관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부는 올해에만 146개 암호화폐 채굴기업의 등록 신청을 승인했다. 당국에 등록된 채굴업체는 킬로와트시(Kilowatt-hour)당 1 텡게(약0.0023 달러)씩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반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구 190만여명의 발칸반도 소국인 코소보 정부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했다. 코소보는 지난 12월 31일(현지시간) 에너지 공급 비상사태를 선포, 암호화폐 생산 등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는 60일 동안 지속된다.
또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민들의 암호화폐 채굴로 전력난이 심각해지자 당국은 채굴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 보도에 따르면 이르쿠츠크 당국은 주민들이 아파트나 지하실, 차고 등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면서 전력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국은 전력 공급량을 늘리고 채굴자들에게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비트코인 매거진은 아르쿠츠크를 러시아의 새로운 채굴 수도라고 부르며 1만4400가구가 비트코인을 채굴 중이라 전한 바 있다.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 CEO 애덤 아론(Adam Aron)이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 시총 12위) 및 시바이누(SHIB, 시총 13위) 결제 옵션 추가를 위한 작업이 순주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질문을 계속해서 받고있다"며 "약속한 대로 1분기 내 해당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온버프(ONIT)는 지난해 예고한 알리 옥션 디지털 자산 마켓 협업에 따라 NFT 상품 개발과 출시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버프는 SNK의 대표 IP(지식재산권) ‘KOF’, ‘사무라이 쇼다운’, ‘메탈슬러그’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NFT 상품을 알리 옥션 마켓에 경매 형태로 오는 10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SNK의 IP에 이어 ICONIX의 ‘뽀로로’ 캐릭터 IP 등 IP-NFT 추가 발행과 판매를 통해 온버프 전용관 오픈, IP 거래소 사업까지 확장을 추진 중이다. 온버프는 블록체인 IP 플랫폼 개발회사로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NFT 특화 블록체인 플로우(FLOW)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 및 바비(BARBIE)와 파트너십을 체결, NFT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컬렉션은 발망이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바비인형 NFT으로,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바비 측은 "발망X바비 컬렉션을 디지털 아트 업계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해당 경매는 오는 11일 17시(PT 기준) 민트NFT(mintNFT)에서 개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사 게임스탑(GME)이 NFT 시장 개발 및 암호화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부서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명 이상 업계 전문가를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2월 게임스탑은 자체 NFT 웹사이트에 NFT 크리에이터 모집 양식을 공개한 바 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개인 암호화폐 투자자가 15%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세금을 신고할 때 정확한 소득을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미실현이익도 보고해야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자, 채굴자에게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정부가 거래소에서 원천 공제하도록 할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NFT 플랫폼 바이낸스 NFT가 모든 사람이 신규 NFT 구매에 동등한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구독(Subscription)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1인당 NFT 구매량을 제한하고 무작위 선택 프로세스를 통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NFT 구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농업 융합 블록체인 전문 기업 마이크로투버사는 올해 1분기 출시될 메타버스 마이크로투버 메타팜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이크로투버사에서 개발하는 마이크로투버 메타팜은 MCT 토큰을 이용하여 농사, 스테이킹, 낚시, LAND 소유, 미스터리 NFT박스, 미니게임 등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P2E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MCT 토큰 보유자는 메타팜 생태계의 핵심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을 가지며 DAO를 통하여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투버의 메타팜은 LAND, 펫, 탈것, 아바타, 미스터리 랜덤박스 등 다양한 NFT가 존재하며 SeedBox 스테이킹 및 다양한 경로로 흭득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켓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올해 체인링크(LINK)가 디파이와 오라클 네트워크 분야를 리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디파이 섹션에서 강점과 지속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LINK 가격은 작년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디파이 시즌과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19.5달러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면 다시 고점에 도전할 것이고, 33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추세에 진입해 77~12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5.61% 내린 24.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아크36(ARK36) 이사 미켈 모치(Mikkel Morch)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 전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결정적인 반전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투자자들은 본질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7.79% 내린 42,979.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에서 142억 조회수를 올린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의 NFT을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오는 12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나혼렙 NFT는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를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판매된다. 지난달 30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단독으로 공개된 나혼렙 최종화의 마지막 명장면은 메인 작품으로 100개가 발행되며 개당 암호화폐 클레이 500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혼렙 172화의 전투 장면을 담은 서브 작품은 총 200개가 발행되며 개당 100클레이로 살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움직이는 이미지다. 이번 발행은 카카오엔터와 그라운드X의 첫 시너지 사례다.
블로터에 따르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 각각 '라인 넥스트' 법인을 설립한 가운데, 라인의 손자회사인 '라인스튜디오'가 캐주얼 장르 NFT 게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라인스튜디오는 신규 NFT 게임 시스템을 개발하는 '디벨롭 엔지니어'와 NFT요소를 설계하고 구현까지 리딩할 수 있는 'NFT 모바일 게임 프로덕트 플래닝' 인력을 구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라인스튜디오는 신규 모바일 NFT 캐주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대표가 두나무의 올해 키워드로 글로벌, 사회적 책임, 메타버스를 꼽았다. 그러면서 "글로벌 진출은 하이브와의 합작법인 설립과 이를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를 여는 것이 불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반기 내에 미국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두나무 상장에 대해서는 "주주들이 늘어나고 지난해 처음으로 통일 주권도 발행했다. 주주들께서 상장에 관심을 갖고 계신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언젠가는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The deVere Group) CEO인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2년 3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 BTC를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젊은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가 옳다고 확신한다. 저소득 국가는 자체 화폐의 힘이 약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극도로 취약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수 없기 때문에 BTC를 선택하는 국가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면, 이들 국가가 자국 경제의 시장 상황이나 다른 국가의 경제 환경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외화 송금에 대한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파나마, 과테말라, 온두라스를 비롯한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이 코딩없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펑크랜드를 개발한다. 해당 플랫폼이 론칭할 경우 NFT 게임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펑크랜드는 슈퍼캣의 '네코랜드' 블록체인 버전으로,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NFT를 가져와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을 만들 수 있다. 현재 개발진은 펑크랜드 내 유료결제 재화를 '펑크큐브'(Punk CUBE)로 결정했고, 해당 재화를 이더리움으로 구매토록 설정할 계획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사행성'을 이유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서비스하지 못하는 만큼, 한국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네이버 관계사 라인 블록체인이 새로운 NFT(대체불가토큰) 가상자산 지갑 상표를 출원했다. 라인은 지난해 12월 28일 특허청에 도시(DOSI)라는 상표등록출원서를 특허청에 제출했다. 현재 해당 출원서는 특허청에 수리된 상태다. 라인이 특허청에 등록한 정보에 따르면 도시는 최대 41개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NFT 지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은 해당 지갑을 통해 NFT 커뮤니티 토큰 제공·거래 등 기능 강화, 이미지·영화 파일·음악 다운로드, 금융 거래·의료 기록 데이터 인증 등을 NFT 관련 사업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려는 것으로 보인다. 라인은 올 봄 '라인 NFT'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NFT 발행부터 2차 유통까지 포괄하고 라인링크, 엔화 결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일본 야후 옥션에서 라인 NFT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